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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들여다보기

[21.11.24 오늘의 감사일기]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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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리가 너무 아팠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슬슬 아팠는데,

이제는 1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아플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설상가상으로 허리가 삐끗해서 정말 걷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아팠다.

 

하아... 돈을 모으면 뭐하나 병원비로 나가는데 ㅠ

다행히 도수치료 + 진통제로 허리가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

과거에 운동을 안한 것을 후회하는 요즘이다.

정말 운동은 돈을 아끼는 길이다. 이제 진짜로 운동 열심히 해야지!!

 

요즘에는 다행히 일이 별로 없다.

일만 없어도 너무 평온하다.

부동산 공부도 재밌고, 주식공부도 재밌다. 

하루라도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퇴사하고 싶다!

 

최근에는 감사한 일이 꽤 많았다.

첫 번째로는 한 달 반 동안 팔리지 않던 전자책이 드디어 팔린 것이다.

사실, 전자책을 출간하고 별로 관심이 없어서 따로 수정하지 않았다.

지금 보면 썸네일도 그렇고 수정할 것이 많은데,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니 전자책에 별로 애착이 안 갔다.

그래도 이제 첫 주문이 됐으니 썸네일을 좀 수정해야겠다.

 

 

 

 

두 번째 감사한 일은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내 블로그로 유입이 된 것이다.

네이버는 처음이었는데 저 초록색을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

노력의 결실이랄까~

 

 

 

 

내가 관심 가는 것을 찾았다는 게 행복하다.

그 전에는 퇴근 시간을 무미건조하게만 보냈는데, 이제는 회사 일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아를 찾고 노력하는 내 모습이 좋다.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꼭 살 것이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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