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서소문본관은 시청역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저도 서울 시립미술관을 전시를 관람한 건 처음이었는데요.
심오하고, 어려운 예술 세계였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춤추는 낱말', '정서영의 오늘 본 것' 전시 등 3-4개의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3-4개 전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전시정보는 서울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세요!
날씨가 좋을 때 가서 참 예쁘고 웅장한 서울 시립미술관 모습입니다.
▶ 관람 시간
3월 - 10월, 평일, 공휴일에 따라 관람시간이 다른데요
이점 유의하시고 아래 사진 꼭 참고해주세요!
▶ 전시 해설 (도슨트 ) 안내
1층 전시실에서 하는 정서영의 오늘 본 것은 매일 14시
2,3층 전시실에서 하는 춤추는 낱말은 매일 13시에 도슨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월요일에는 도슨트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전시회를 잘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도슨트 꼭 추천드려요!
전 평소에 전시회를 잘 다니지 않는데, 정서영의 오늘 본 것, 춤추는 낱말 모두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해설이랑 같이 들으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도슨팅 앱
도슨트 시간을 못 맞추신 분들은 도슨팅 앱으로 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도슨팅' 입니다.
정문으로 미술관을 딱 들어갔을 때 모습입니다.
내부가 굉장히 크더라구요.
▶ 정서영 오늘 본 것
아래 사진은 정서영님의 전시입니다.
어려운 예술의 세계~~
▶ 춤추는 낱말
춤추는 낱말은 여려 명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입니다.
이 것도 저에게는 어려운 예술의 세계 ~.~
▶ 천경자 컬랙션
천경자 컬렉션은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위에 두 전시에 비해 해당 전시가 저는 더 이해가 잘 됐습니다.
천경자님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경험을 한 인생이 느껴지는 그림이었어요.
▶ 허스토리
허스토리 전시도 좋았습니다.
1980년대 여성들의 삶을 개인적, 사회적 시선으로 바라본 그림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여성들이 억압받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마음이 아프기도 한 그런 전시였습니다.
이상 서울 시립미술관 리뷰였습니다.
'생활 꿀팁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25 신상과자] 슈퍼말차 하임 내돈내산 후기 (0) | 2022.11.05 |
---|---|
[춘천 레고랜드 리조트 코리아 음식점]브릭 토피아 다이너 피자, 파스타 뷔페 내돈내산 리뷰 (0) | 2022.11.04 |
[오산 파스타 맛집]비다벨로 오산직영점, 스테이크, 뇨끼 후기 주차, 웨이팅 (0) | 2022.10.25 |
[GS25 편의점]버터맥주 가격, 후기, 재 구매 여부 (0) | 2022.10.24 |
판교 공부하기 좋은 대형 카페 k. 허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2) | 202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