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파스타 맛집]비다벨로 오산직영점, 스테이크, 뇨끼 후기 주차, 웨이팅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오산에 다녀왔습니다.

오산대역 근처에 아주 맛있는 파스타 집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비다벨로 오산직영점입니다.

저희는 주말 저녁 6시 쯤 갔고,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차는 가게 앞에 세웠습니다. (따로 주차공간은 없지만, 주차가 가능한 구역(?)입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아요.
7-8팀 정도 수용 가능합니다.

안에가 푸릇푸릇해서 사진이 잘나옵니다.

조명도 예뻐용

저희는 대파로제 뇨끼(15000원)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19000원) 를 시켰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아요
보통 15000~20000원 사이 입니다.

식전 샐러드입니다.
아주 상콤하고 맛있어서 메뉴 나오기도 전에 다 먹었습니다.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대파로제 뇨끼입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꾸덕한거 좋아하는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분위기도 조용해서 소개팅 장소로도 좋을 거 같아요!

오산대역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