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베이커리 카페 ] 마들렌 빵 맛집 카페설리번 당산점

안뇽하세요 당산에서 양꼬치 먹고 카페로 갔습니다.
저희가 간 카페는 카페 설리번!
당산역 3번 출구와 매우매우 가깝습니다.

당산역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리가 꽉 차 있었습니다.

카페에는 빵 종류가 많습니다.
다만 저희가 너무 저녁에 가서 남아있는 빵이 거의 없었어요 ㅠㅠ

메뉴판입니다. 

영롱한 마들렌은 언제가 옳습니다.

진짜 당근이 채 썰어서 올라간 당근케이크에요!

빵들아 어디갔니... 너희가 이 곳에 꽉 차 있었다면 얼마나 예뻤을까...

저희는 녹차마들렌, 초코 쇼콜라 케이크(?)와 커피를 시켰습니다.
한 입 먹었더니 세상에 웬 걸... 너무 맛있습니다.
여기 빵 맛집이더라구요.
담에 가게 되면 마들렌 다른 종류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맛집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