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동 카페 맛집] 제일 좋아하는 커피 맛집 추천, 메뉴 추천, MNM COFFEE, 앰앤앰 커피

용인 역북동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앰앤앰 커피, MNM COFFEE 입니다.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커피가 아주 맛있엇요~~

저희 엄마가 바리스타여서 커피 입맛이 까다로운데,

 여기 커피는 참 맛있습니다.

 

 

 

눈오는 MNM 커피 입니다.

제가 찍었어요!

이쁘죠!

 

 

 

눈 올 때 찍어서 외관이 더 이쁘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시그니쳐 메뉴는 다 먹어봤어요.

근데 진짜 다 맛있습니다.

그 중 제 최애는 너티 입니다.

BB도 진짜 맛있어요. 

BB는 아이스크림 같은 맛입니다.

 

 

 

오늘은 크림브륄레와 너티를 시켰습니다.

둘다 6000원이에요.

사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먹어보시면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너티는 땅콩라떼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위에 땅콩크림으로 덮여있습니다.

단 걸 안 좋아하시는 분은 너무 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제 입맛에는 잘 맞았는데, 친구는 너무 달다고 하네요.

저는 너티먹으면 기분이 엄청 좋아집니다~

 

 

 

이날 처음 먹어본 크림브륄레도 맛있었어요.

위에가 얇은 설탕막으로 돼있는데, 살짝 깨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커피까지 함께 마셔야 돼요.

안 그러면 너무 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톡 깨주시면 됩니다.

 

이상 개인 취향이 듬뿍 담긴 내돈대산 커피 맛집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