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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성수 캐스퍼 스튜디오 방문 후기] 캐스퍼 승차감, 내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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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성수 캐스퍼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뚝섬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이다.

토요일 저녁에 다녀왔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다.

 

 

등록을 하면 체험이 가능하다.

 

나같은 INFJ는 이런데 들어가면 누가 말 시킬까 봐 조마조마하는데

여기서는 선택을 하면, 혼자 자유롭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나는 면허가 없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같이 간 려경님이 이것저것 관심이 많았다.

 

팔찌를 태그 하면서, 단계별로 체험하면 테라로사 드립백을 준다.

엄마가 엄청 맛있다고 했음! 드립백 받아 가세요~ 

 

 

제일 유명한 카키색 캐스퍼, 실물로 보면 이쁘긴 하다.

 

카키색 내부. 노락색이 섞여있는게 세련됐다.

 

역시 소형 SUV답게 차박모드. 려경님(키 160초반?)이 누웠을 때 무릎정도 왔다.

 

이건 하얀색, 역시 무난무난한데 이쁘다.

 

썬루프도 있다. 차박할 때 열고 별보면 이쁠듯!

 

차박러들을 위한, 에어매트도 판매 중이다.

 

이 구역에서는 캐스퍼의 여러 기능들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이건 하얀색 캐스퍼 내부! 내가 원하는 차 색깔과 내부 색깔을 고를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앞자리 승차감은 괜찮았다. 일반 SUV답게 자리가 넓다. 문제는 뒷자리 승차감! 나는 키가 167인데 뒷자리 앉았을 때 무릎이 앞 좌석에 딱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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