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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제주도 여행] 샤려니 숲길 주차장 입구, 제주도 선물용 돌카롱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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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샤려니 숲길을 갔다.

 

그런데! 사려니 숲길 주차장으로 네비를 검색해서 갔는데, 큰 주차장이 나오고 사려니 숲길 입구가 아주 좁았다.

계속 갔지만 갈수록 길이 너무 험하고, 우리가 상상한 샤려니 숲길이 아니어서 되돌아갔다.

알고보니 샤려니 숲길 입구로 내비를 찍어야 한다.

 

 

 

우리가 검색해서 간 곳은 위의 지도의 샤려니 숲길 주차장이다. 

!주의! 여기로 들어가면, 꽤 많이 (대략 50분) 가야 예쁜 사려니 숲길이 나온다.

일반적인 사려니 숲길로 가려면 사려니 숲길 입구로 네비를 찍고 가야 한다.

 

 

위의 지도가 사려니 숲길 입구이다.

위의 입구로 가야 그래야 누구나 아는 예쁜 사려니 숲길이 나온다.

 

 

이 표시가 있는 곳이 맞습니다~

 

이 곳을 무장애나눔길로 부르는 듯 했다.

예쁜 사려니 숲길 = 무장애 나눔길 

 

 

샤려니 숲길

 

샤려니 숲길을 가는 도중 돌카롱 발견!

 

 

제주도 돌카롱이 유명하고 외관이 이뻐서 들어가서 구경해야지 하고 갔다.

근데 마카롱이 따로 전시돼있지 않고 메뉴판이 있고, 바로 주문을 하는 느낌이었다.

마카롱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다.

 

우리는 유채꽃 마카롱을 샀다.

 

 

일반 마카롱이랑은 다르게 꼬끄가 푹신했다. 약간 다쿠아즈 느낌?

맛은 그냥저냥 보통이었다.

제주도에만 있으니 선물용으로 좋을 거 같다.

 

 

돌카롱 밭 뷰, 이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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