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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양재역 맛집 추천] 피자 맛있는 곳 Gram 그램, 조용한 카페 코지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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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재역에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간 곳은 Gram이라는 파스타, 피자 파는 곳!

 

 

양재역 8번출구에서 5분 ~ 7분 정도 걸었다.

그리 크지 않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느낌이어서 소개팅 장소로 딱 좋다.

나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회식 느낌쓰?)

회식 아저씨들이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었다.

 

전형적인 와인, 파스타, 피자 느낌이다.

 

 

 

우리는 시금치 파스타와 할라피뇨 피자를 먹었다.

 

식전빵이 엄청 부드러웠다.

 

시금치 파스타 15000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이었다.

 

존맛탱 할라피뇨 피자! 약간 매콤한데 적당히 자극적이다. 피자 가장자리 부분이 패스츄리로 돼 있는데 아주 부드럽다. 가격은 18000원.

 

대체로 가격대가 만원에서 3만원 사이 였던 것 같다.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코지브라운이라는 카페이다.

그램에서 엄청 가까운 곳이다.

 

 

이 곳에서 사진을 깜박했다.

이 곳은 동네 조용한 카페느낌이었다.

친구와 나는 조용한 것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 곳에서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그램을 갔다가 코지 브라운을 가면, 소개팅 코스로도 좋을 거 같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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