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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재역에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간 곳은 Gram이라는 파스타, 피자 파는 곳!
양재역 8번출구에서 5분 ~ 7분 정도 걸었다.
그리 크지 않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느낌이어서 소개팅 장소로 딱 좋다.
나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회식 느낌쓰?)
회식 아저씨들이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었다.
전형적인 와인, 파스타, 피자 느낌이다.
우리는 시금치 파스타와 할라피뇨 피자를 먹었다.
대체로 가격대가 만원에서 3만원 사이 였던 것 같다.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코지브라운이라는 카페이다.
그램에서 엄청 가까운 곳이다.
이 곳에서 사진을 깜박했다.
이 곳은 동네 조용한 카페느낌이었다.
친구와 나는 조용한 것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 곳에서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그램을 갔다가 코지 브라운을 가면, 소개팅 코스로도 좋을 거 같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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