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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서울 북카페 추천]채그로, 북앤레스트, 노들서가, 북쌔즈, 북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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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북카페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나는 북카페의 조용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까 벌써 서울의 북카페를 4~5군데 가봤다.

내가 가봤던 북카페를 장, 단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북앤레스트 

 

 

 

  1. 위치 : 삼성 중앙역 5번 출구
  2. 주차 : 카페 앞 주차 가능. 주차는 1-2대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여서 주차 공간은 협소하다. 
  3. 장점
    조용한 분위기에서 컴퓨터 가능하다.
    방을 따로 빌리면 독립적인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놀숲처럼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누워서 책 보기가 가능하다.
    애인이랑 약간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꽁냥대고 싶으면 좋다. (커플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다.)
    코엑스와 가까워서 데이트 코스로 좋다.
  4. 단점 
    책이 엄청 많지는 않다. 주로 에세이 위주인 듯하다.
    커플이 많아서 약간 눈꼴시릴 수도 있다. 
    카페 자체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주말에 많을 수 있다. 나는 다녀온 지 좀 됐는데 그 당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트러플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그냥 딱 트러플 맛!

 

아이러니 하게 나는 여기서 미니어처를 만들었다.

 

 

2. 북쌔즈

 

 

  1. 위치: 선릉역 5번 출구
  2. 주차: 카페 앞에 주차
  3. 장점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조용하게 업무나 공부하기 딱 좋다.
    사람들이 찾아서 오는 느낌보다는 근처 사는 사람들이 미팅하러 오는 느낌이다.
  4. 단점
    책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리고 가져가서 읽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사서 읽어야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위에 것은 책이 아니고, 미니 책 모형이다.

 

자리가 매우 많다. 2층에는 콘센트와 스탠드를 구비한 공부하기 좋은 책상이 많다.

 

이 것들은 모형인데 귀여워서 찍었다. 

 

 

3.  북파크 라운지

 

 

  1. 위치 : 한강진 역 2번 출구
  2. 장점
    책이 많다.  정말 책 읽기에 적합한 느낌이다.
    다양한 리클라이너에서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다. 
    한남동이라 근처에 핫 한 곳이 많아서 데이트하기 좋다.
    조용하다. 서점같은 정도이다.
  3. 단점 
    주말에 사람이 매우 많아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면 열심히 눈치 싸움을 해야 한다.
    입장료가 있다. 종일 무제한 + 음료 1시간 = 9900원. 입장료와 리클라이너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오래 이용하는 느낌이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노트북을 하기 위한 자리도 있었는데, 많지는 않았다.
    공부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난 비 오는 날 가서, 편한 리클라이너를 찾아 발 뻗고 있었다.

 

뒤로 보이는 많은 책들, 리클라이너가 편했다.

 

4. 채그로

 

  1. 위치: 마포역 4번 출구
  2. 장점
    책이 많은 듯, 적은 듯 보통이다.
    앉을 자리가 많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3. 단점
    조용하지만,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다. 인스타그램에 북카페를 검색하면 많이 떠서, 그런지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많이 오는 느낌이다.
    자리는 많지만, 역시나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일찍 가는 게 좋다.

 

채그로는 한강뷰가 예쁘기로 유명하다.

 

5.  노들 서가

노들 서가는 아래 포스팅으로 대체한다.

https://yyeonk.tistory.com/63?category=908321 

 

[노들서가] 공부하기 좋은 서울 북카페

백신 휴가를 받아서 노들섬에 있는 노들서가에 가 보았다. 노들섬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주차 공간은 있지만, 매우 협소하고 비싸다 ㅠㅠ 1층과 2층으로 구성돼있고 공부할 수 있는 좌석

yyeonk.tistory.com

 

이상 서울 북카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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