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텀블러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텀블러는 미르 캠프컵 16oz 소일핑크 제품입니다!
소일핑크 제품을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요,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이쁘다는 것입니다.
소일핑크가 은은하고 연한 핑크색이어서 어디 놓아도 어울리고 감성적입니다.
감성적인 거, 파스텔 색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맘에 드실 겁니다.
두 번째 장점은 빡빡한 슬라이드 뚜껑입니다.
미르 텀블러에 있는 슬라이드 뚜껑은 꽤 꽉 닫힙니다.
이전에 스타벅스 SS DW 클래식 투고 텀블러 473ml를 사용했는데요, 뚜껑이 너무 헐거워서 살짝 기울여도 음료가 너무 잘 세더라구요 ㅠ
근데 미르 텀블러는 텀블러를 완전 뒤집지 않는 이상은 음료가 잘 새지 않습니다.
음료가 있는 상태에서 닫고 뒤집어 봤는데요, 뒤집으면 음료가 쏟아지긴 합니다. (음료 있는 상태로 가방에 넣으시면 안돼요)
하지만, 뚜껑이 꽉 닫혀서 아예 뒤집지 않는 이상은 음료가 잘 새지 않습니다.
뚜껑 닫고 음료 섞는 것 가능합니다! ( 스벅 꺼는 음료 돌리면 샜음 ㅠ)
세 번째 장점은 세척이 용이한 것입니다.
그란데 사이즈(473ml)까지 들어가는 용량이지만, 텀블러가 그리 깊지 않아서 아래까지 손 넣고 세척하기가 용이합니다.
네 번째는 휴대하기 편한 무게입니다.
텀블러가 무거운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제가 느낀 단점은 뚜껑이 100프로 내용물이 새는 걸 막지 못하는 점,
내용물의 보온/보냉 기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점입니다.
그래도 90프로 만족한 미르 텀블러 후기였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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