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찐 맛집과 대형 카페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파주로 나들이를 갔는데,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파주의 삼고집이라는 곳입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고, 저희는 토요일 오후 2시쯤 도착했는데
2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꼭 체크하셔고 가세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기말이입니다.
얇은 한우에 부추가 들어가 있는데요, 간이 적당하고 맛있어서 아이, 어른들 모두 먹기 좋습니다.
참고로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고기가 얇아서 금방 익습니다.
막국수도 정말 맛있습니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모두 맛있더라구요.
시원하고 다대기는 많이 들어갔지만, 맵지 않고 상콤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육전~!
저는 육전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육전이 맛없으면 진짜 질기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완전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싸 먹는 파채도 맵지 않고 상콤해서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간 곳은
파주의 큰 대형 식물원 카페, 문지리535 입니다.
외관입니다.
제가 가본 카페 중에 제일 큽니다.
이 카페는 단순히 크기만 하지 않습니다.
카페 안이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서 3층까지 모두 카페 건물이어서 자리가 매우 많습니다.
그럼에도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찾기가 힘들긴 합니다.
1층의 식물원 모습입니다.
빵과 커피, 식사류도 함께 팝니다.
저희는 오후 3시쯤 갔는데 솔드아웃 된 빵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직원분들이 빵을 계속 채우고 있긴 했습니다.
이렇게 케이크도 있고,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도 많이 있습니다.
문지리535는 엄청난 뷰를 자랑합니다.
저도 많은 카페를 다녔는데 이런 뷰는 잘 못 봤거든요.
앞에가 완전한 평야입니다.
정말 눈이 탁 트이더라구요.
의자도 편해서 오래 앉아있기 좋습니다.
여기는 3층입니다.
3층에는 노트북 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1층으로 가서 식물원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식물원 입구에 계단이 있습니다.
완전 울창하죠?
그리고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저도 저기서 인생 샷 건졌습니다.
인스타용 사진 올리기 너무 좋아요~
이렇게 물줄기가 내려오는 곳 도 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삼고집과 문지리 535 둘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상 파주 나들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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