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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여의도 회식 장소 추천]냉삼이 유명한 여의도 셋째집, 평일 웨이팅, 예약 여부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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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내돈내산으로 여의도 셋째집을 다녀왔습니다.

저만의 고깃집 평가기준으로 여의도 셋째집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기준 

1. 가성비가 좋은가

2. 시끄러운가

3. 의자 등받이가 있는가( = 등받이가 없으면 허리가 넘 아픔 ㅠ)

(사실 이 모든 것에 해당이 되는 건 비싼 고깃집뿐...)

 

 

총 평은 맨 아래 나옵니다.

 

 

 

 

 

여의도 셋째집은 브레이크 타임이 5시인데, 저는 화요일 5시 15분쯤  예약을 안 하고 갔습니다.

딱 1자리 남아 있었습니다.

평일에도 웨이팅 많습니다

꼭 예약하고 가세요!!

 

 

아래 사진처럼 반찬과 소스들이 아주 이쁘게 나옵니다.

인스타에 올리긴 좋습니다~

 

 

 

 

삼남매 세트(450g)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54000원 (여의도 물가 후덜덜 하죠?)

비싸긴 해도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여서 시켰습니다.

 

 

고기가 나왔습니다.

역시 인스타 올리기 좋은 비주얼이네요.

가운데 있는 건 치즈입니다.

냉동 고기 안에 파, 베이컨,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게 이 집의 특징입니다.

 

 

 

 

 

구워지는 고기들~

일러스트로 그린 그림 같네요

 

 

 

고기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예상가는 고기 맛이었어요.

다만, 56000원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고 느꼈습니다.

양을 원하시면 세트 말고 단일 메뉴로 시키는 게 나을 듯합니다.

 

 

 

그리고 열무 비빔국수 12000원짜리를 시켰습니다.

(여의도 물가 후덜덜)

역시 비주얼은 이쁩니다.

 

 

 

맛은 좀 심심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120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배가 고프지 않은 이상 안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우리 법카면 먹고 싶은 거 다~ 먹자고요

법카로 맛있는 거 먹으려고 회사 다니는 거니까요~

 

 

 

-총 평

1. 가성비가 좋은가 - 놉, 회식에서 법카로 먹으면 좋을 듯.

2. 시끄러운가 - 예스, 주위가 온통 회사라서 회식하는 사람들이 많음.

3. 의자 등받이가 있는가- 놉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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