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서촌 소품샵 나들이 올라이트, 디퍼카페테리아 dipper, 독립서점, 빅바이트, 얼스어스

안녕하세요 

예전에 다녀왔던 서촌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서촌에 매우 핫하고 예쁜 곳이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 좋을 거 같더라구요!

다만 주말에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갔던 소품샵은 올라이트 Allwrite 입니다.

 

 

 

 

아래는 제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감각적인 사진의 엽서와 스티커, 공책 등이 있습니다.

 

 

 

 

저 고양이 사진들이 넘모 귀엽네요..

 

 

올라이트 구경을 마치고 당 충전을 위해 디퍼카페테리아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그라나타를 파는 곳이에요.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디저트인데, 슬러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헤이즐넛 디퍼카토와 오렌지 그라니따를 먹었습니다.

디커파토는 커피가 들어있는 것이고 그라나타는 논커피 입니다.

둘다 진짜 맛있습니다.

 

오렌지 그라니따는 완전 상큼한 오렌지 맛이고, 

헤이즐넛 디퍼카토도 진한 맛있는 커피 맛입니다.

두 메뉴 다 추천드려요!

 

단, 카페 자리가 매우 협소해서 오랫동안 수다를 떨만한 장소는 아니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모든 메뉴가 맛있으니까 꼭 한번 드셔보세요!

 

 

두번째로 간 곳은 서점인데요, 서촌에는 독립서점도 매우 많더라구요.

일반 책 보다는 독립 출판사 책, 예술적인 책들이 많습니다.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을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맞았던 걸로 ㅎㅎ

 

 

 

 

마지막으로 간 곳은 빅바이트입니다.

 

 

 

서촌은 먹을데는 많은데 역시나 핫한곳은 사람천지!

여기는 쏘쏘하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카페으로 간 카페는 얼스어스 입니다.

 

 

이 곳은 제로웨스트 카페라고 합니다.

좋은 취지의 카페이기도 한데, 인테리어도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밤에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사진 속 딸기케이크는 얼스어스의 대표메뉴더라구요. 근데 저는 쏘쏘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맛있었는데, 바닐라티 아일랜드(하얀색 음료)는 너무 달았습니다ㅠ

 

이상 서촌 나들이 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