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수제버거, 고구마튀김 맛집 더블트러블 유니온

 

오랜만에 신사동 가로수길을 갔다가 존맛탱 수제버거 집을 찾았습니다.
더블트러블 유니온이라는 수제버거 집이에요.
신사역 8번출구에서 걸어서 7분정도 걸립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골목골목에 뭐가 많죠~
더블트러블 유니언도 골목에 있습니다.

 

힙한 외관

 

메뉴판입니다.
예전 버전인지, 실제 메뉴랑 500원정도? 가격차이가 있더라구요.
수제버거 특성상 가격대가 있긴합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할점!
세트메뉴는 없는데, 수제버거를 시키면 알감자 프라이즈가 함께 나와요~~

 

내부입니다.
아주 힙해요~

 

 

 

 

저희는 고구마튀김, 

DTU 더블 치즈버거, DTU 치즈버거를 시켰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고구마튀김!
고구마튀김 맛있을거 같아서 시켰는데,

이게 왠걸.. 완전 존맛탱입니다.
하얀 소스가 치즈맛이나요.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당.

 

 

 

이건 DTU 더블 치즈버거, 13500원입니다.
치즈랑 패티가 2개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알감자 튀김(?)은 아주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단면 보이시나요?
아주 실하죠.

 

 

이건 DTU 치즈버거 입니다. 10500원이에요.
존맛탱.

사실 수제버거는 다른데서도 먹어볼 수 있는 맛이 었는데
고구마튀김은 엄청 맛있었어요!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