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예쁜 카페] 푸들 개가 인상적인 예쁜 카페느리게

안뇽하세요 여러분
영월에 얼마전에 갔다가 방문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카페, 느리게 입니다.

영월에 생각보다 예쁜 카페가 많이 없더라구요 ㅠ_ㅠ

카페, 느리게 외관입니다.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어요~

카페 이용 수칙입니다.
루프탑은 노키즈존이고, 반려동물 출입금지래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보리당고 (6500원)와 옥수수슈페너(6500원),
아메리카노(4000원) 따뜻한 거,
초코 치즈케이크(7000원)를 시켰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시그니처 메뉴는 이쁘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맛있습니다.
보리당고는 미숫가루 맛인데, 많이 달아요~
옥수수슈페너도 완전 옥수수 맛인데 많이 달아요!
초코 치즈케이크 맛있습니다~~~

이곳에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강아지 ‘로라’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인형인 줄 알았어요!
근데 강아지가 너무 순해요.
강아지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놀라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좀 크긴해요 로라가~~

옆에서 그냥 지켜보고 있더라구요ㅎㅎㅎ
로라랑 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인테리어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어요

자리는 1층에 있고
2층에는 루프탑인거 같더라구요.
루프탑은 추워서 안갔씁니다~

자리는 외관에 비해서는(?) 많진 않지만
그래도 8-9팀은 앉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카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