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서울대입구 카페 추천] 인스타 감성 신상 카페 베이커리 모리츠 Moritz

오늘은 봉천역 근처 신상 카페 모리츠를 갔다 왔습니다.

오래된 건물 사이에 우뚝 서있는 모습이 이쁘면서 싱기방기

봉천역에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위치는 지도에 나와있습니당.

 

 

 

외관 입니다.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2대 정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웬만하면 차 안 끌고 오시는 거 추천해요!

 

아침 10시 오픈, 10시 반 마감입니다.

저 표지판만 봐도 카페 내부가 이쁠 거 같죠?

 

건물은 총 3층으로 구성돼 있고

1-2층은 내부, 3층은 테라스입니다.

 

 

오픈 시간이에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몬드 크림 라테(5500원), 아메리카노(4000원) 따뜻한 것을 시켰어욤.

아몬드 크림 라떼는 적당히 달달 구리 해서 맛있습니다~

 

 

이렇게 빵도 팔아욤~

 

 

 

트리 장식입니다

곳곳에 핫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아주 좋아요.

조명도 환해서 얼굴이 밝게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인스타 갬성샷 건지는 날!

 

넘모 귀엽다

 

 

이런 핫한 소품들이 군데군데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혼자서 노트북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 카페는 공부나, 업무 보면서 노트북 하기는 적절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 이유는 

1. 수다 떨러 오시는 동네 주민분들이 많다.

2. 콘센트가 별로 없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의자가 편하기보다는 예쁘다 보니 오래 앉아있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치만, 제가 있을 때 노트북으로 공부하고 계시는 분도 있긴 했어요!

 

요기는 테라스~

 

사실 테라스도 이뻐서 저기 있을까 했는데,

주변에 고깃집이 있는지 고기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맘 놓고 인스타 사진 건지기는 좋을 거 같아요!

 

커피가 나왔습니당.

 

원래는 더 이쁜데,, 사진 실력을 늘려야 겠슴다.

 

이상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