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조용한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역 맛집 추천] 피자 맛있는 곳 Gram 그램, 조용한 카페 코지 브라운 오랜만에 양재역에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간 곳은 Gram이라는 파스타, 피자 파는 곳! 양재역 8번출구에서 5분 ~ 7분 정도 걸었다. 그리 크지 않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느낌이어서 소개팅 장소로 딱 좋다. 나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회식 느낌쓰?) 회식 아저씨들이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었다. 전형적인 와인, 파스타, 피자 느낌이다. 우리는 시금치 파스타와 할라피뇨 피자를 먹었다. 대체로 가격대가 만원에서 3만원 사이 였던 것 같다.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코지브라운이라는 카페이다. 그램에서 엄청 가까운 곳이다. 이 곳에서 사진을 깜박했다. 이 곳은 동네 조용한 카페느낌이었다. 친구와 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