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 루나랩 싱글 모니터 암 화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삶의 질을 100배 올려준 루나랩 모니터암 화이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모니터암을 구매한 이유는, 어깨와 목 통증 때문이었습니다.
저가형 제품들도 있지만, 비싼 모니터를 받치는 거치대 역할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설치 전 모습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Before

 

 
기존 모니터 거치대도 예쁘지만, 거치대 특성 상 책상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대망의 설치 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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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깔끔해진 모습이죠?
 

모니터 거치대가 사라져서 먼지 쌓이는 일도 적고, 모니터 아래 자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저의 목과 어깨도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저의 책상 옆에 바로 화장대가 있는데 이렇게 모니터를 가까이 보면서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누워서 티비를 볼 때
이전에는 모니터가 고정돼 있어서 너무 멀리 있었는데
이렇게 화면을 앞으로 빼서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앞으로 뺐을 때 모니터 암의 모습입니다.
 

 

설치 방법

설치방법은 여자 혼자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모니터가 무거워서 살짝 버겁긴 했지만, 혼자서 설치했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고,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먼저, 책상 뒤에 공간을 조금 띄웁니다.
책상 뒤에 벽이 있는데,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띄우면 충분합니다. 
 

 

주의!

모니터 암을 설치할 때 모니터의 동작 범위를 생각하고 설치하셔야 합니다.

 

저는 위 사진들처럼  모니터를 왼쪽에서 볼 일이 많아서 책상의 가장 왼쪽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클램프를 설치하고 
 

 
아래 홀더를 껴줍니다.
 

 
 
이후에는 설명서에 맞게 부품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제가 헤맸던 부분은 모니터 해제 후에 암과 연결하는 부분인데 설명서가 조금 헷갈리게 돼있더라고요.
모니터를 기존 거치대와 해제하고 베사홀에 브라켓을 연결해야 합니다.
 
 

 
 
연결할 때 저는 나사만 사용했습니다.
스페이서가 있어서 사용해야 하나 하고 헷갈렸는데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특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안 써도 된다고 합니다.
 
 
 

 
모니터에 브라켓을 붙이고, 모니터 암에 꽂으면 끝입니다.
참고로 아래 루나 랩 공식 유튜브 채널 가시면 자세한 설치 방법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Ov8ntvKjEQ

 
 

 

이상 거북목 탈출, 데스크테리어를 위해 강력 추천하는 루나 랩 모니터 암이었습니다.

 

 
 
참고로 after 사진에 있는 노트북 거치대는 아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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