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사당역 라멘 맛집 호시라멘, 웨이팅, 분위기, 맛 평가

사당역에 호시라멘은 다녀왔습니다.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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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7시에 갔는데, 3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넓은데 사람들은 은근 많아요.

근데 자리 순환이 빨리 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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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이쁘고 깔끔해요.

그리고 사람들은 많지만, 내부 소리가 울리는 구조는 아니라서 그렇게 시끄럽지 않습니다.

저두 호시라멘에서 친구와 딥토크를 했네용

 

 

 

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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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건 

매운 돈코츠 라멘 9500원 1단계

닭껍질 튀김(?) 4500원 

하이볼 8000원 

요렇게 시켰습니다.

 

 

무난무난 하이볼의 모습, 하이볼은 하이볼 맛입니다.

 

 

 

드디어 나온 매운 돈코츠 라멘, 1단계라 거의 안 매웠습니다.

 

매운 돈코츠 라멘의 솔직한 후기는 음... 맛이 잘 기억에 나지 않는다 입니다.

좋게 말하면 무난무난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크게 특색이 있진 않다 정도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가고 오늘은 그 다음주 월요일인데 맛이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

생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좋았던 점은 기억이 납니다.

양파를 좋아하거든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요건 닭껍질 튀김입니다. 닭껍질 안에 닭이 들어있는건데, 좀 많이 느끼합니다. ㅠ 느끼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