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서촌 맛집 추천 | 칸다소바 경복궁점 내돈내상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름에 다녀온 칸다소바 경복궁점 내돈내산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내돈내산인만큼 아주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칸다소바 경복궁점은 경복궁역 2번 출구와 가까워요.

 

평일 웨이팅

칸다소바 경복궁점을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요!
오후 1시쯤 갔는데 자리는 있었어요.
다만 저희가 들어오고 자리가 꽉 찾습니다.
평일 점심에도 꽤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내부 인테리어

칸다소바 경복궁점은 꼭 일본에 와 있는 느낌을 줘요.
내부가 정갈하고 깔끔해서 일본 여행 온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좌석이 바 형태로 돼있어요.
일행과는 옆으로 앉아야 합니다~

 

마제소바 후기

저는 마제소바 시켰습니다.
파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고, 계란 노른자, 김, 볶은 고기 같은게 올려져 있어요.

비비면 이렇게 됩니다.
볶은 우동, 짜장면 같은 비주얼이에요

맛은 엄청 자극적이에요!
맛은 있는데 짜고 자극적이어서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슴슴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안 좋아할거 같아요.

 

 

 

이에케(돈코츠) 라멘 후기

 

이에케(돈코츠) 라멘도 되게 간이 쎄요.
칸다소바가 전반적으로 간이 쎈 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평소에 간이 쎈걸 좋아해서 쎄게 먹는데, 여기는 짜게 먹는 저도 자극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전 돈코츠 라멘에서 돼지 냄새가 너무 나더라구요 ㅠ
그래서 솔직히 거의 못 먹었어요.
제 기준 돼지 향이 굉장히 강한 느낌입니다.

간이 아주 쎄서 맥주를 시켰습니다.
맥주 먹으니까 싹 내려가더라구요~

이상 칸다소바 경복궁점 솔직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