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성수/서울숲 피자 맛집] 새우피자가 맛있는 서울숲 포도피자(내돈내산)

오늘은 성수 피자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숲 포도피자라는 곳입니다.

 

 

뚝섬역에서 걸어서 7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뚝섬역하고 서울숲역 사이에 있습니다.

 

포도피자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예약 안 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웨이팅 없었어요~

 

 

 

매장 입구에서 메뉴 볼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크림새우피자는 3만8천원이에요.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는 귀여운 포스터가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넘모 귀여워요.

 

 

포도피자가 포도피자인 이유는 포도흑미 도우를 써서 그렇대요!

실제로 도우가 포도색이었습니다.

포도맛이 나진 않았는데, 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내부는 아담합니다.

5-6팀 정도 앉을 수 있구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진 않아서 적당히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주문이랑 결제는 테이블에 있는 미니 키오스크?로 합니다.

카드 분할결제까지 되더라구요~

 

 

저희는 서울숲포도흑미 소원의 폭포 크림새우 피자를 시켰습니다.

둘이서 먹기 딱 좋았어요.

 

 

 

새우 속에는 얇고 크리스피한 감자튀김이 들어있습니다.

피자도우는 얇은 편이었는데,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포도피자 후기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