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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위스키 바 비이지 내돈내산 후기]프라이빗, 로맨틱 분위기 위스키바 비이지

YK1213 2023. 3. 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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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의도 위스키 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이구요

바로 여의도의 '비이지'라는 곳입니다.

 
 

 
 
비이지는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비이지는 소규모의 프라이빗한  위스키 바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 위스키바를 처음 가봤거든요
굉장히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평일 9시 반쯤 갔는데, 저희 빼고 한 테이블만 더 있었습니다.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바테이블도 있구요.
 

 
바 테이블이 아닌 일반 자리도 3-4자리 정도 존재합니다.
저희는 4인이라서 4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2인 좌석이 3 좌석 정도 있고 4인 좌석이 2 좌석 정도 있던 것 같습니다.
 

 
요렇게 벽면에는 위스키들이 많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그대로~~
 

 
빔프로젝트에서 노래도 나와요~
 



저희는 글렌피딕 12년 산이랑 치즈 플래너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저는 위스키 바보라서 위스키 시세를 모르는데
같이 간 저희 일행분이 조금 비싼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의도 자리값이 있는 듯합니다~~!
 
글렌피딕 12년 산은 27만 원,
치즈 플래너는 3만 원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본 안주가 나옵니다.
저 젤리는 숙취해소 젤리라고 하네용.
달달합니다~
 

 
글렌피딕 12년 산이 나왔어요~
 


위스키 잔이랑 같이, 이렇게 꽃잎이 띄워진 얼음 잔도 줍니다.
이쁘네요
 

 
치즈 플래너가 나왔어요.
다양한 치즈가 있고 샤인머스킷 얼린 것도 나왔습니다.
저희는 2차로 온 거라서 무겁지 않고 딱 좋은 안주였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
아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여의도에서 프라이빗한 데이트 하고 싶으신 분
  • 로맨틱한 위스키 바 찾으시는 분
  • 조용한 위스키 바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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