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베이글 맛집 끌레베르]공부,집중하기 좋은 카페, 인테리어 예쁜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희대 베이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희대 앞에 있는 끌레베르라는 곳입니다.

 

 

 

 

끌레베르는 건물 전체를 통으로 사용합니다.

건물에서부터 베이글의 향기가 느껴지죠?

버터 옐로우 색감의 인테리어가 기대가 됩니당

 

 

 

 

 

1층에는 카운터만 있는데요.

많은 종류의 크림치즈가 있습니다.

베이클 1개에 최대 3개 크림치즈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말차초코랑 대파뭐시기 먹었습니다.

복숭아 요거트, 블루베리, 부추&후추, 바질 토마토 등등이 가능하대요~~

맛보기 스푼으로 맛보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굿즈도 팔고 있어요~

 

 

그리고!!!

2층 올라가는 계단 옆에 영수증 사진기가 있습니다.

 

 

start 버튼을 누르고 포즈를 취하시면 됩니당.

 

 

그럼 이렇게 아주 흐릿하지만 귀여운 흑백 사진이 나와요~

감성 있네요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버터 옐로우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의자는 대체로 편한 편이에요.

 

 

 

 

요렇게 공부/작업/일하기 좋은 책상이 많습니다~

경희대 학생들은 대체로 저기 앉아서 공부하더라구요.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야기 못할 정도로 조용하진 않아요~)

 

 

 

여기서 잠깐~!

제가 시킨 메뉴가 나왔어요.

플레이팅도 아주 맘에 듭니다.

베이글은 맛있었어요~~

사실 베이글을 많이 먹어보진 않아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크림치즈도 적당히 꾸덕하고 맛있었어요.

 

 

요렇게 거울 셀카 존도 있습니다.

김치~~

 

 

창 쪽 자리도 책 읽기 좋아 보이더라구요.

 

 

 

3층으로 올라가겠읍니다~~

 

 

이렇게 스튜디오 느낌의 자리도 있구요.

 

 

요런 자리가 많습니다~

2층은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많았다면, 3층은 좀 더 이야기하는 분위기!!

 

 

그리고 3층에는 남녀 구분된 화장실도 있습니다.

아주 깔끔쓰~~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

 

베이글 좋아하시거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좋아하시거나~

예쁘면서 집중 잘 되는 곳 찾는 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