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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미금 도넛 맛집 내돈내산 후기] 도넛드로잉 주말 웨이팅, 주차, 추천 메뉴, 3번 이상 방문

YK1213 2023. 1. 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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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미금 도넛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미금의 도넛드로잉이라는 곳입니다.

 

 

주말 웨이팅 및 주차

저는 토요일 오후 2시 40분쯤 방문했습니다.

가장 핫한 주말시간대였지만, 주차 자리는 충분했습니다.

내부는 은근히 넓었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자리가 꽉 차있었습니다.

 

매장에서 드시려면 조금 기다려야 할 듯해요. 하지만 메뉴 주문 시에 웨이팅은 없습니다.

 

 

내부 분위기 및 인테리

내부에 햇살이 잘 들고, 자리가 꽤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렇게 웅웅 거리는 소음은 없었습니다. 가끔 다른 대형카페는 너무 웅웅거리더라구요.

데이트하기 좋아 보이는 내부였습니다.

참고로 인테리어가 뛰어나게 이쁘지는 않습니다.

 

 

메뉴 소개

 

도넛드로잉은 아래 사진처럼 9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드로잉 샌드위치와 밀크크림 도넛제외하고는 모두 4800원이었습니다.

도넛 하나에 4800원이라고 생각하면 좀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도넛이 큽니다! 던킨도너츠 보다는 커요.

그리고 안에 내용물이 엄청 실합니다.

이따 사진에서 보여드릴 건데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요.

 

 

 

 

 

아래는 메뉴 사진입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4개만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바질크림/ 초코 크런치 / 피넛 / 밀크 크림을 시켰습니다.

 

 

 

도넛들이 꽤 큽니다.

제가 손이 큰데 손 쫙 펼쳤을 때 크기입니다. (여자 손 기준)

 

 

초코 크런치입니다.

아래 크림 많이 들어있는 거 보이시죠?

약간 크림에 절여서 꾸덕하게 먹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입니다.

(그건 바로 나)

 

 

요건 바질크림입니다.

바질 + 크림치즈 조합은 실패하기가 힘들죠

위에는 살짝 바싹합니다.

이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짭조름한 맛 좋아하시는 분한테 추천. (이건 바로 나)

저는 또 가면, 이 메뉴는 꼭 다시 먹을 겁니다.

 

 

다음은 피넛버터 도넛입니다.

땅콩 크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

(이건 바로 나)

이 친구도 생각보다 크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주 꾸덕하게 크림에 절여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밀크크림도 맛있습니다.

전형적인 우유크림 도넛 맛이고, 역시 크림이 왕 많이 들어있습니다.

노티드 우유크림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에도 저는 도넛드로잉을 2번이나 더 갔습니다.

도넛들이 다 너무 제 스타일 이거든요 ㅠ

 

 

 

 

 

추천 메뉴

정말 모든 메뉴가 맛있는데요. 

짭조름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바질크림 도넛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달달한 맛 중에서는 로티스 크림도넛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도넛을 선택해도 실패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노티드, 랜디스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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